A.H.C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 시리즈, '아이크림 1위' 국민 아이크림 입증

양지윤 기자

기사입력 2017-03-21 11:17


사진=A.H.C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 화장품 브랜드 A.H.C의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 시리즈가 글로벌 시장조사기업 칸타월드패널 조사결과 아이크림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칸타월드패널은 국내 및 전세계 패널을 보유하고 있는 국제적인 신뢰도를 갖춘 글로벌 시장 조사 기관이다. 해마다 전국 여성 패널리스트들의 화장품 구매 기록을 분석해 1위를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는 2016년 1월 4일부터 2017년 1월 1일까지 제주 및 읍면을 제외한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15세에서 65세에 해당하는 여성 9,700명의 기초 화장품 시장 내 아이크림 유형의 구매량 성과를 분석해 1위를 선정했다.

아이크림 1위를 차지한 A.H.C의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 시리즈는 TV홈쇼핑, 면세점, 화장품 전문점, 인터넷, 멀티브랜드샵 등 채널에서 총 47.3%라는 압도적인 점유율로 '국민 아이크림'임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2위 브랜드 점유율과 9배 이상의 격차를 벌리며 아이크림계의 절대 강자로 우뚝 섰다.

A.H.C 관계자는 수상 이유에 대해 "얼굴 전체에 바르는 아이크림이라는 차별화된 사용법, 뛰어난 성분과 공법으로 더 빠르고, 깊이 유효 성분을 전달하는 우수한 제품력이 소비자들에게 인정 받은 것 같다"고 언급하며, "1위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제품들을 선보이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크림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A.H.C의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 시리즈는 에스테틱 노하우로 탄생한 얼굴 전체에 바르는 고기능성 안티에이징 아이크림이다. 눈가에만 바르는 고가의 화장품으로 인식되었던 아이크림에 대한 상식을 뛰어 넘으며 얼굴 전체에 바르는 아이크림으로 새로운 스킨 케어의 기준을 만들어가고 있다. 올해 초에는 누적판매량 3,500만개(시즌1~4) 돌파, 2초에 1개 꼴로 판매되는 메가 히트셀러로 자리잡았으며, 영국 코스메틱 저널이 선정한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Best 12에 선정되는 등 국내 시장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시즌 5 제품인 더 퓨어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를 출시하며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yangjiy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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