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기업 깨끗한나라 보솜이가 맘스마케터 21기의 해단식과 함께 새롭게 모집한 22기 발대식 '다함께모임'을 15일 가졌다.
맘스마케터는 보솜이가 2005년부터 11년간 꾸준히 운영하는 엄마들의 프로슈머 활동으로, 정기모임을 통해 보솜이 제품뿐만 아니라 육아에 관한 정보를 교류하고 시제품 테스트 및 신제품에 관한 아이디어 회의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브랜드의 제품 리뷰 등 소비자 입장에서 정보를 제공한다. 맘스마케터는 한 기수당 12명으로 운영되며 이번 해단식&발대식에는 최우수, 우수 활동 연임 2명을 포함 하여 모두 21명이 참가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맘스마케터는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깨끗한나라의 경영이념을 반영한 프로그램이다. 항상 맘스마케터가 열정적으로 활동해주시어,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자 한다. 이번 22기 맘스마케터에도 기대가 크다. 특히 안전성에 관한 이슈가 많은 요즘 엄마들이 느끼는 불안감을 잘 알고 있는데 이런 궁금증과 요구사항들을 잘 반영하여 더욱 믿고 쓸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맘스마케터의 아이디어로 발전시킨 보솜이 프리미엄 천연코튼 17년형은 '우리아기 첫 순면속옷'이라는 컨셉으로 지난 2월 리뉴얼 되어 온라인에서 판매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