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해진 햇살에 옷차림도 가벼워 지는 봄이 찾아오면서 다이어트에 대한 열망이 커지고 있다. 봄이 되면 우리 몸은 신체 기능이 활발해지고 기초 대사량도 상승해 다이어트를 시작하기에 적합한 시기이다. 하지만 필요한 영양분을 제대로 보충하지 않으며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살은 빠질지 모르지만 피부나 몸 속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마주하게 될지도 모른다. 따라서 자신의 신체 리듬을 정확히 알고 그에 맞는 다이어트 법을 따른다면 보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
뉴트리 홍보 담당자는 "봄이 되면 신진대사가 왕성해지면서 특히 비타민 소모량이 겨울보다 3~5배 이상 증가해 부족한 비타민을 채워 주는 균형 잡힌 다이어트가 중요하다"며 "특히 피부 탄력 등 다이어트 시에 일어날 수 있는 부작용을 항상 고려하고 부족한 비타민과 미네랄 등을 채워줄 수 있는 건강보조식품 등을 섭취해 우리 몸을 스트레스로부터 보호해주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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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굶기만 하는 다이어트가 건강한 다이어트가 아니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평소의 불규칙적인 식생활에서 갑자기 건강하게 삼시세끼를 챙겨 먹기는 쉽지 않은 일. 특히 직장인들은 아침을 거르는 것은 물론 잦은 외식 등으로 불균형한 영양 상태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무엇보다 균형적인 식단 조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리 몸은 지방보다 근육을 먼저 소비하기 때문에 근육 생성에 도움이 되는 단백질 섭취가 가장 중요하다. 대표적인 다이어트 음식인 닭가슴살과 두부는 물론 고등어와 연어 등의 생선은 맛도 좋고 단백질도 풍부하기 때문에 훌륭한 다이어트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다. 여기에 냉이, 쑥, 달래 등의 봄나물은 비타민과 미네랄, 섬유질이 많이 함유돼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다이어트 시에 도움이 된다. 또한 평소 많은 양을 먹었다면 다이어트 시에는 조금씩 자주 먹는 습관을 들여 식욕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여기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적절하게 섭취한다면 더욱 도움이 될 것. 최근 체지방 분해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핑거루트가 다이어트 식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하지만 핑거루트는 특유의 매운 맛 때문에 직접 섭취하기는 어려워 핑거루트를 활용해 만든 건강기능식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
몸매만 생각하는 다이어트 NO! 피부까지 생각하는 똑똑한 다이어트로 건강한 몸 만들기
최근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 출연하며 성공적인 컴백에 성공한 원조 책받침 여신 이상아의 다이어트 비결이 바로 '핑거루트'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활동을 쉬는 동안 달라진 몸매 등 조금 힘든 시기를 보냈던 이상아는 핑거루트를 통해 임신 후 잃어버렸던 황금기의 몸매를 되찾아 다이어트 워너비로 주목 받고 있다.
이중 뉴트리의 '판도라 다이어트 뷰티업'은 식물성분 소재인 핑거루트 추출분말 '판두라틴'이 함유돼 체지방 감소는 물론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준다. 또한 자외선에 의한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식약처에서 개별인정형으로 승인을 받았다.
한편 적당한 운동도 탄력 있는 피부와 몸매에 도움이 된다. 단 일교차가 큰 봄에는 너무 이른 새벽이나 늦은 밤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온도가 낮을 때 운동을 하게 되면 배고픔을 촉진하는 호르몬 분비가 증가해 고칼로리 음식을 섭취하게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으니 주의하자. 운동 후에는 피부 탄력에 도움이 되는 스킨케어 제품을 사용해 땀을 흘려 수분을 빼앗긴 피부에 보습과 탄력을 보충해 주어야 한다.
아이젠버그 '바디 리프팅 트리트먼트'(150ml)는 피부 탄력을 강화하고 처짐 흔적을 줄여주는 바디 탄력 크림이다. 강력한 퍼밍 효과로 다이어트 및 체중감소 등으로 인해 탄력을 잃고 긴장감 없이 처진 보디피부 고민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준다. 비타민 E와 비타민 C가 피부 건조와 노화를 예방해주고 클로렐라와 푸른 미세조류의 올리고 펩타이드가 피부의 탄력성을 강화, 처지고 늘어진 바디 피부에 탱탱한 긴장감을 부여해준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