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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강병규가 박근혜 대통령 파면 시 국회 앞 분신을 예고했던 가수 이광필에게 일침을 가했다.
한편 이광필은 헌법재판소의 판결에 앞서 "대통령이 파면되면 국회의사당에서 분신하겠다"라는 글을 올려 파문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후 박근혜 대통령의 파면 결정나자 이광필은 이날 자신의 블로그에 "일요일에 조국을 위해 산화한다. 각하시켜 대한민국이 혼란에서 안정을 찾기를 간절히 원했지만…졌다!!. 중국과 결사항전 하고 싶었으나 못하고 먼저 간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