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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소형 오피스텔 거래건수, 최대 73.56% 차지…'다인로얄팰리스 목감' 4,7차 분양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7-03-06 16:24



지난 2월 국토교통부 실거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에서 거래된 오피스텔 전·월세 건수는 총 4만4328건으로 이중 소형 오피스텔은 3만4380건이 거래돼 전체의 77.56%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84.68%(2만3203건 중 1만9649건), ▲경기 73.56%(1만6103건 중 1만1846건), ▲인천 57.45%(5022건 중 2885건) 등 수도권 전 지역은 소형 오피스텔 전·월세 수요가 중대형보다 높았다.

임대 수익률도 소형 오피스텔이 높았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전용 20㎡ 미만 5.85%, ▲전용 21~40㎡ 5.51%, ▲전용 41~60㎡ 5.31%, ▲전용 60~80㎡ 4.89%, ▲전용 85㎡ 이상 4.2%으로 전용면적이 작을수록 임대수익률이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최근 1~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주거 선호도가 중대형에서 소형으로 옮겨지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대표적으로 경기도 시흥시 목감지구에 있는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은 3.3㎡당 700만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지난해 1~6차 분양을 모두 완료하고 현재 4,7차 분양을 성황리에 진행중이다. 다인건설 측에 따르면 8차도 분양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대부분의 수요자들은 1~2인 가구가 살기에 적합한 평형과 공간활용도는 물론 직주근접이 가능한 우수한 교통환경을 이곳의 가장 큰 강점으로 꼽았다.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은 신안산선 목감역과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소형 아파텔이다. 목감역을 통해 여의도를 20분 대로 도착할 수 있으며, 인근의 강남순환고속도로를 이용 시 강남을 30분대로 진입할 수 있다.

상가를 포함한 전 세대 복층구조에 안목치수를 적용하여 1~1.5평 넓어진 면적을 제공하고 투룸에 알파공간을 더해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실내에는 빌트인 시스템과 스마트시스템이 도입되며, 이 밖에도 층간소음, 화재위험, 전기료 걱정 없는 3無 시스템이 적용된다.

KTX광명역이 있는 광명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분양권 전매가 자유롭고 청약통장 없이도 분양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668-35번지 다인빌딩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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