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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 공기청정기 인텐스 퓨어 에어 터보 출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7-03-06 14:23


테팔(대표: 팽경인)이 넓은 공간에서 초미세먼지부터 포름알데히드까지 제거하는 대용량 쾌속 공기청정기 테팔 인텐스 퓨어 에어 터보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테팔 인텐스 퓨어 에어 터보는 기존 테팔의 인텐스 퓨어 에어 제품 라인에 비해 훨씬 강력해진 성능을 자랑한다. 터보 모드 선택 시 실내 공기를 초고속으로 정화시킬 수 있어 시간 효율성을 극대화 했으며, 표준 사용 면적이 63.4m² (약19평) 까지 지원돼 넓은 거실이나 사무실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테팔 인텐스 퓨어 에어 터보는 산모와 영유아에게 치명적인 포름알데히드까지 영구적으로 완벽하게 제거*하는 테팔만의 독보적인 나노캡쳐 기술을 탑재한 4단계 공기 청정 시스템으로 건강하고 깨끗한 공기를 배출한다. 먼저, 프리필터가 큰 먼지, 머리카락 등을 걸러내고, 탈취필터로 유기화합물(VOCs), 담배연기, 악취 등을 제거한다. 그 다음 헤파필터로 초미세먼지, 꽃가루, 진드기, 곰팡이, 박테리아, 알레르기 등을 걸러낸 뒤, 마지막에 나노캡쳐 필터가 포름알데히드를 영구적으로 제거하여 실내 공기를 건강하고, 깨끗하게 바꿔준다.

특히, 포름알데히드는 페인트, 건축자재, 청소세제, 가구류, 담배 연기 등 일상 생활에서 쉽게 오염원을 발견할 수 있는데, 피부 접촉이나 호흡기 흡입을 통해 인체 유입 시 신경계 장애를 비롯한 다양한 질병을 일으킬 수 있어,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포름알데히드를 1급 발암 물질로 규정, 인체에 유해한 물질로 규정하고 있다. 면역력이 약하고 실내에서 체류시간이 긴 영유아와 노약자의 같한 주의가 필요한 유해 물질이다.

특히, 테팔은 이러한 포름알데히드의 장기적인 노출이 인체에 미치는 악영향에 주목해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소와 프랑스 원자력연구원에서 10년 이상의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된 포름알데히드를 영구적으로 제거하는 세계특허 기술인 나노캡쳐 기술을 적용한 "나노캡쳐 필터"를 모든 공기청정기에 적용해오고 있다.

포름알데히드를 잠시 잡아 두었다가 최대 100% 공기 중으로 재 방출하는 일반 필터 기술과 달리, 테팔 나노 캡쳐 필터는 필터에 닿는 포름알데히드를 인체에 무해한 다른 물질로 바꿔주는 기술로 포름알데히드를 영구적으로 제거해 필터내로 유입된 포름알데히드를 재 배출하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수 천개의 나노 기공으로 필터 1개의 표면적이 축구장 약 2개 면적(16,000m2)으로 일반필터 대비 최대 12배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더 스마트해진 테팔 인텐스 퓨어 에어 터보는 먼지와 가스의 정도를 측정하는 2가지 센서를 탑재해 진단의 정확도를 높였다. 측정된 먼지와 가스는 LCD창에서 초미세먼지 수치와 가스청정도 컬러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자동 청정 모드는 실내 공기 상태에 맞게 자동으로 정화 속도를 조절해주며, 수면모드를 통해 평상 시 보다 더 조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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