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김연아 목걸이' 온라인 단독상품 판매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7-03-02 09:46


11번가가 오픈마켓 처음으로 입점한 인기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와 함께 '김연아 귀걸이/목걸이'를 온라인 단독으로 판매하는 화이트데이(14일) 프로모션을 2일부터 5일까지 진행한다.

화이트데이 시즌에 맞춰 11번가와 제이에스티나 자사몰에서만 판매하는 온라인 단독상품 20여종은 실버, 골드, 진주 소재의 '쁘띠제이(petit J)' 라인 귀걸이와 목걸이로, 올 봄/여름 신제품 콜렉션 인기 디자인을 적용했고 판매가격은 평균 6~8만원대다.

또한 제이에스티나의 300여종의 상품을 한데 모아 판매한다.

제이에스티나의 공식 모델인 '피겨여왕' 김연아가 선보인 올 봄/여름 신제품 컬렉션 중 '오리엔탈 블룸'과 '베르데' 라인의 상품들, 스타 착용 상품 및 작년 한해 화제가 되었던 상품들도 11번가 기획전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3월 2일 단 하루, 11번가 '긴급공수' 코너에서는 인기 귀걸이, 목걸이, 팔찌, 헤어 액세서리 등 80여종의 상품들을 단독 특가로 제안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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