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티브, 가볍고 내구성 강한 '머큐리 라이트니트' 선보여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7-03-02 11:19


머큐리.

캐나다 슈즈 브랜드 '네이티브'는 17S/S 시즌 신제품 '머큐리 라이트니트(MERCURY LITEKNIT)'를 3월에 선보인다.

네이티브는 2009년 캐나다 밴쿠버에서 탄생한 100% 친환경 EVA 소재로 만들어진 슈즈 브랜드로 해외 유명 셀럽과 자녀들이 착용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머큐리 라이트니트는 가볍고 내구성 강한 원사들을 골라 3D로 짜내 놀라운 신축성과 통기성을 보여준다"며 "190g의 가벼운 무게와 충격 흡수가 뛰어난 '슈퍼 쿠션'을 사용하여 신자마자 편안함을 느낄 수 있고 레이스업스타일로 다양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국과 캐나다의 저명한 매거진 '트렌드 헌터', '하이프 비스트', '샤프', '리파이너리29'를 통해 '구름을 닮은 스니커즈'로 소개되었다.

색상은 화이트, 블랙, 네이비 3가지로 구성했으며 남녀공용으로 출시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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