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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하철역에서 투신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선로 사이에 몸을 숙여 열차 1량이 지나쳤지만 당장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A씨는 구조 과정에 발목 일부가 바퀴에 끼이고 대퇴부, 어깨 등에 부상을 입고 현재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해당 역사에는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상태다.
한편 경찰은 A씨가 경기도 평택에 주소가 있지만 실종 신고된 점을 확인하고 투신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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