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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파마, 골프존과 ‘2017 아놀드파마 아마추어 챔피언십 골프대회’ 개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7-02-19 14:42


아놀드파마가 신개념 골프대회로 골프 마니아층에게 다가간다.

DIR(대표 박준식)에서 전개하는 아놀드파마는 골프존과 함께 '2017 아놀드파마 아마추어 챔피언십 골프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일 시작되는 이번 대회는 10월까지 약 8개월간 이어진다.

아놀드파마의 '2017 아놀드파마 아마추어 챔피언십 골프대회'는 5번의 스크린 온라인 예선과 4번의 필드 오프라인 본선, 1번의 필드 오프라인 결선대회로 진행된다. 대회는 한화 리조트(플라자CC용인, 골든베이)와 대명 리조트(비발디파크CC), 사우스 스피링스(하이원CC)에서 실시되며 각 지역 유저들의 관심과 호응을 유도할 예정이다.

아놀드파마 관계자는 "골프존과 함께 진행하는
아놀드파마의 '2017 아놀드파마 아마추어 챔피언십 골프대회'가 신개념 대회 방식으로 골프 마니아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아놀드파마는 이번 골프 대회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으로 고객들에게 한층 더 다가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2017 아놀드파마 아마추어 챔피언십 골프대회' 1차 예선 대회는 2월 20일부터 한달간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참여 가능하며 8개월 동안 총 5번의 예선경기가 준비돼 있다.

뿐만 아니라 아놀드파마는 '2017 아마추어 챔피언십 골프대회' 개최와 더불어 프로 골퍼 추희정, 박정환, 박성준 선수 후원도 함께 진행, 골프웨어 브랜드로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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