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이 인기 프리미엄 와퍼 3종 콰트로 치즈 와퍼, 통새우 와퍼, 치즈 와퍼 단품을 각 3,900원에 판매한다.
2월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세 가지 프리미엄 와퍼는 100% 순 쇠고기를 직화 방식(Flame-grilled)으로 조리한 불맛이 더해진 와퍼 패티가 깊은 풍미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콰트로 치즈 와퍼(단품 6,500원/세트 8,500원)는 '네 가지 치즈'라는 메뉴명대로 모짜렐라, 아메리칸, 파르메산, 체다 등 4종의 고소한 치즈가 꽉 들어찬 것이 특징인 버거킹의 대표 인기 메뉴다. 국내에서 자체 개발한 콰트로 치즈 와퍼는 기간 한정 메뉴로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정식 메뉴로 이름을 올렸을 뿐 아니라, 버거킹 본사가 위치한 미국을 비롯해 중국, 태국, 필리핀 등 해외 시장에 역수출되며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콰트로 치즈 메뉴는 2013년 출시 이후 국내 판매량 1,700만개를 돌파했다.
기간 한정 메뉴로 출시돼, 한 달이 채 안 되는 기간에 100만개 판매 달성을 기록한 통새우 와퍼(단품 6,500원/세트 8,500원) 또한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통새우 와퍼 또한 버거킹코리아에서 자체 개발한 프리미엄 버거로, 탱글탱글한 통새우에 특제 갈릭페퍼 시즈닝으로 감칠맛을 더하고, 매콤상큼한 스파이시 토마토 소스와 신선한 야채, 치즈 슬라이스, 그리고 직화로 구운(Flame-grilled) 패티가 조화를 이룬다.
마지막으로 치즈 와퍼(단품 6,200원/세트 8,300원)는 버거킹 대표 메뉴 와퍼에 고소한 치즈 슬라이스 2장을 더해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스테디셀러 메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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