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이 지났지만 겨우내 몸을 웅크렸던 탓인지 여전히 몸은 묵직하고 답답하다. 겨울은 신체 활동량이 적고 대기 속 오염 물질이 많아 체내 독소와 노폐물이 쌓여 금세 지치고 피곤해지기 마련. 다가오는 3월, 입학?취업 등 새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면 '라이프 디톡스'로 몸과 마음을 싹 비워내 보자. 한층 가벼워진 얼굴, 몸, 마음으로 단장하면 긍정 에너지를 얻어 좀 더 활기찬 봄을 시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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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상의 피부 컨디션 원한다면? '스킨 디톡스'
바나브 'UP5(유피파이브)'는 클렌징 모드를 통해 세안 후 2차 딥 클렌징으로 피부 깊숙한 노폐물 배출까지 유도하는 뷰티 디바이스다. 클렌징 기능뿐만 아니라 아이존, 페이셜, 리프팅, 비타민C 모드 등 총 5가지 기능을 지원해 피부 고민별 토탈 케어를 도와준다. 바나브 'HOT&COOL SKIN FIT(핫앤쿨스킨핏)'은 온열 냉각모드로 피부 적정 온도인 31℃를 유지해 주며, 메이크업 전 빛나는 피부 연출을 돕는다. 스킨케어 단계에서 온열모드를 이용하면 따뜻한 스팀타월과 같은 효과가 발생해 혈액 순환이 유도되면서 모공 속 노폐물 배출을 촉진한다.
한편 스킨 디톡스 후에는 피부 에너지를 채워주는 스킨케어 제품으로 생기를 부여한다. SK-II '페이셜 트리트먼트 마스크'는 피부 톤을 밝혀주고 촉촉함을 선사하는 고농축 피테라가 함유되어 5분 간의 사용으로도 한층 밝고 환한 얼굴을 만들어 준다.
■ 무겁고 찌뿌둥한 몸은 안녕! '이너 디톡스'
겨울 동안 무거워진 몸을 깨끗하게 비우고 싶다면 노폐물 배출에 좋은 과일과 채소 섭취를 통한 '이너 디톡스'를 추천한다. 올가니카 '저스트주스 클렌즈'는 신선한 과일 및 채소 외 설탕, 색소 등 첨가물을 넣지 않은 비가열 친환경 주스다. 매번 과일과 채소를 챙겨 먹을 여유가 없는 현대인을 위한 프리미엄 클렌즈 주스로 소화 촉진은 물론 피로 회복에도 효과가 좋다. 올리브영 H Project '하루 과일칩(10g)'은 바나나, 파인애플, 사과, 딸기 4가지 과일을 건조시킨 과일 칩으로, 첨가물이 많은 고칼로리 과자 대신 먹기 좋은 건강 간식이다.
■ 꿀잠으로 피로를 싹~ '멘탈 디톡스'
'꿀잠'만 자도 건강한 피부, 가벼운 몸, 긍정적인 마음을 얻을 수 있다. 중요한 일을 앞두고 있다면 전날 숙면을 통해 '멘탈 디톡스'로 걱정과 근심, 쌓인 피로를 없애보자. 조말론 런던 '바질 앤 네롤리 홈 캔들(200g)'은 상큼한 바질과 플로럴 향의 조화로 상쾌하고 활기찬 기운을 북돋는다. 템퍼 '밀레니엄 베개S'는 탄성이 거의 없는 소재로 만들어져 머리를 뉘었을 때 포근하게 파묻히며 안정감을 선사해 숙면을 유도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