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건강에 대해 관심을 갖는 현대인들이 늘면서 '루테인', '오메가 3', '비타민A', '헤마토코쿠스'가 눈에 좋은 영양제로 추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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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테인은 대표적인 눈에 좋은 영양제로 눈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실제 우리 눈의 '루테인'은 황반 구성 물질로 26세부터 감소해 60세 전후로 50% 이하로 줄어든다. 또한,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외부로 섭취해줘야 한다.
노안과 관련이 깊은 '루테인' 영양제는 식약처로부터 '노화로 인해 감소될 수 있는 황반색소밀도를 유지하여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기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뻑뻑한 눈, 건조한 눈. 안구 건조에는 오메가 3의 EPA와 DHA를 추천
뻑뻑한 눈, 건조한 눈으로 고생이라면 오메가 3의 불포화 지방산 EPA와 DHA를 추천한다. 식약처는 오메가 3의 EPA와 DHA가 건조한 눈을 개선해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기능성을 인증하고 있다. 단, 이 때 오메가 3의 불포화 지방산인 EPA와 DHA의 함량은 600mg 이상 되어야 한다. 따라서 안구 건조와 관련해서 오메가 3를 구입할 예정이라면 600mg 이상의 함량을 기억해 두자.
피로한 눈은? 헤마토코쿠스, 어두운 곳에서는? 비타민 A
야근과 과도한 업무로 피로한 눈에 도움을 얻고자 한다면 아스타잔티 기능성분을 함유한 헤마토코쿠스를 추천한다. 새우 등 갑각류에서 추출하는 헤마토코쿠스는 식약처로 '눈의 피로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기능성을 인증 받았다.
더불어 비타민A는 어두운 곳에서 시각 적응에 필요한 물질로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이다. 녹황색 채소인 당근, 시금치. 해조류인 김, 미역 등에 풍부하며, 눈과 관련한 기능성 외에도 피부와 점막을 형성하고 기능을 유지하는 데 필요, 상피세포의 성장과 발달에 필요한 성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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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테인을 중심으로 한 눈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4년 새 2배 이상 성장했지만, 소비자의 보편적인 인식처럼 루테인은 눈과 관련한 모든 요소에 도움을 주긴 어렵다. 생활 곳곳 현대인들의 눈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들이 다양한 만큼, 우리는 복합적으로 눈 건강 관리를 해주고 이에 맞는 기능성을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하지만 눈에 좋은 영양제를 각각 먹는 것은 경제적 부담과 불편이 뒤따른다. 이에 눈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만 모아 만든 올인원제품이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소비자에게 사랑 받고 있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BHT(베터헬씨투모로우)의 '베터 브라이트 투모로우'는 다양한 기능성을 하루 한 포에 담아 눈 건강을 염려하는 현대인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주원료로 노화로 인해 감소될 수 있는 황반색소밀도 유지에 도움을 주는 '루테인', 건조한 눈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오메가 3의 EPA, DHA를 600mg', 눈의 피로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헤마토코쿠스', 어두운 곳에서 시각 적응을 위해 필요한 '비타민A'를 모두 포함하고 있다.
하루 한 포로 개별 포장되어 바쁜 일상 속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경제적 부담까지 줄여 새로운 눈 건강기능식품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BHT(베터헬씨투모로우) 관계자는 "현재 눈 건강기능식품은 '루테인'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지만,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눈 건강 문제에 모두 도움을 받긴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복합적이고 경제적으로 눈 건강관리를 하고 싶은 소비자라면 눈 건강과 관련한 기능성만 쏙쏙 모은 올인원 눈 영양제를 섭취하길 추천한다"고 조언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