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전문 공급사 이지와인이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칠레 '발디비에소 브륏 로제' 와인을 국내에서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하는 '발디비에소 브륏 로제(Valdivieso Brut Rose)' 와인은 방금 수확한 과일에서 풍기는 신선한 과일 향이 풍부하게 느껴지는 와인으로 로맨틱한 핑크색이 돋보이는 로제 스파클링 와인이다. 잔잔하게 부서지는 부드러운 버블과 깊이 있는 풍미의 풀바디가 특징으로 신선한 샐러드나 간단한 견과류와 함께 즐길 수 있어 발렌타인 데이의 로맨틱한 데이트에 어울린다. 가격은 3만2000원이다.
'발디비에소'는 1879년 설립되어 전세계 50여개국에 수출되는 칠레에서 가장 유서 깊은 와이너리 중 하나로 현재 칠레 내수 1위 및 칠레 수출 1위의 스파클링 와인 브랜드이다. 단일 포도원의 포도 중 최고 품질의 포도를 사용, 일정한 품질을 유지해 와인을 제조한다.
이지와인 김석우 대표는 "최근 몇 년 사이 스파클링 와인 시장이 급성장하며 이지와인의 주력 와인 중 하나인 '발디비에소 스파클링 모스카토' 와인의 인기 또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며 "이에 동일 와이너리의 '발디비에소 브륏 로제' 와인을 선보여 보다 풍부해진 스파클링 와인의 라인업으로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혀 드리고자 이번 발매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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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디비에소 브륏 로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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