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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용품이 프랑스 국민 캐릭터 바바파파와 만났다.
'그날엔 순면 바바파파'는 비닐 포장된 기존 생리대 패키지와 달리 보관함 겸용 박스 패키지에 사랑스럽고 귀여운 바바파파 캐릭터가 더해진 형태로, 생리대를 깔끔하게 보관하고 간편하게 뽑아 사용할 수 있다. 생리대 보관함을 따로 구매할 필요가 없어 경제적이며 박스포장은 수축필름으로 2중 포장해 유통, 배송 중 외부 이물질이 들어갈 우려가 없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생리대뿐만 아니라 생리 기간 중 몸을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매직핫팩'도 바바파파 캐릭터 패키지로 탄생했다.
예지미인 그날엔 순면은 날개부분을 포함한 피부에 닿는 모든 부분이 100% 순면 커버로 제작된 생리대다. 포름알데히드, 형광물질, 색소, 염소표백제, 화학향료 등 5가지 유해물질을 배제한 '5無' 제작으로 안정성을 높였다.
예지미인은 바바파파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2월 한 달 간 바바파파 틴케이스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올리브영, CU에서 진행한다. 또한, 예지미인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는 6일부터 20일까지 예지미인x바바파파 콜라보 애니메이션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바바파파 콜라보 키트', '영화관람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