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은 최근 전국 사업장 인근 복지기관 14곳에 성금을 전달하고 임직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SPC그룹은 2003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에 지역사회 복지기관에 명절 성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SPC그룹 관계자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어르신과 아이들이 따뜻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정성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