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설 선물 특집]롯데주류 '백화수복' 등 청주, 선물·제례용 '제격'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7-01-24 08:37


롯데주류가 2017년 정유년 설을 맞아 명절 선물용으로 73년 전통의 대한민국 대표 청주 '백화수복'을 선보였다.

'오래 살면서 길이 복을 누리라'는 뜻을 지닌 백화수복은 국내 차례주 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백화수복은 국산 쌀을 100% 원료로 하고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방법으로 부드럽고 깔끔하며 자체 개발해 특허 출원까지 마친 효모를 이용, 깊은 향과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또한 차게 마셔도 좋고 따뜻하게 데워 마셔도 좋아 조상님들에게 올리는 제례용 또는 명절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이다.

명절차례 또는 선물용 '백화수복'은 700㎖, 1ℓ, 1.8ℓ 등 3가지 용량으로 구성됐으며, 소비자 가격은 일반 소매점 기준으로 각각 5200원, 7000원, 1만1000원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73년 전통의 백화수복은 조상들이 사용하던 대로 엄선된 쌀로 정성껏 빚은 제품"이라며 "깊은 향과 풍부한 맛으로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기에 좋은 술"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롯데주류의 최고급 수제 청주 '설화'는 최고 품질의 쌀을 52%나 깎아내고 특수효모로 장기간 저온 발효해 청주특유의 맛과 향이 그대로 살아있는 술이다. 쌀의 외피를 깎아내는 작업에서부터 발효, 숙성, 저장 등 모든 제조공정을 수작업으로 빚어 만들기 때문에 생산량이 한정돼 있다. '200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2009 세계 환경포럼' 등 세계적인 회의의 공식 만찬주 및 건배주로 선정되며 그 가치를 인정 받고 있는 '설화'는 소중한 분들께 드리는 기품 있는 선물로 그만이다.

이밖에 '국향'은 엄선된 쌀을 100% 원료로 저온에서 3차례 발효시킨 순미주(純米酒)로, 데우지 않고 8도 정도로 차게 마시면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담백하고 깔끔한 뒷맛이 특징이다. 우윳빛이 도는 반투명 용기와 붓터치 느낌의 금박 라벨로 고급 청주의 품격을 더했다.



'핵꿀잼' 펀펌+'핵미녀' 디바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