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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지역 중심지에 새 아파트 공급이 이어지고 있어 수요층 이목을 끌고 있다.
업계전문가는 "인프라가 잘 갖춰진 지역 중심지는 탄탄한 교육 및 교통여건, 생활환경 등으로 인해 과거 지역 유지들이나 부자들도 선호할 만큼 주거가치가 높은 곳으로 꼽힌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다음달 청주의 강남이라 불리는 복대생활권에 '서청주파크자이'가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 일대 수요자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서청주파크자이는 293개 업체에 약 2만 3천여 명의 종사자가 근무하는 청주일반산업단지와 근접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이 외에도 인근에 많은 산업단지를 접하고 있다. 이들 산업단지 직주근접 아파트로서도 많은 인기가 예상된다.
사통팔달의 교통망도 이 단지의 자랑거리다. 제2순환로와 가로수로를 이용해 청주 전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며 이 외에도 서청주IC, 17번고속국도, 청주-세종간 국도, KTX오송역, 고속버스터미널, 시외버스터미널 등과 가까워 서울, 대전 등 전국 주요 도시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서청주파크자이는 인근으로 굵직한 개발호재를 갖추고 있어 높은 미래가치까지 기대된다. 최근 SK하이닉스가 청주 테크노폴리스 내 23만 4천여㎡ 부지에 약 2조 2천억원을 투자하는 반도체 공장 건설 계획을 밝힌 바 있으며 이곳 테크노폴리스 외에도 오창제3산업단지, 제2생명과학단지 등 총 9개의 산업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이들 산업단지가 모두 조성되고 나면 일자리 창출, 인구 증가 등으로 청주 지역경제는 향후 큰 폭으로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서청주파크자이는 지하 3층 ~ 지상 25층, 18개 동, 총 1,495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기준 59~110㎡의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159가구, 74㎡ 334가구, 84㎡ 855가구, 110㎡ 147가구 등으로 구성되는데 이 중 전용 84㎡ 이상의 중대형 타입이 전체 공급세대의 68%이상을 차지한다.
이 단지는 전 세대가 판상형 구조로 구성되며 대부분의 세대에 4Bay 신평면 설계, 남향위주 설계 등이 적용된다. 특히 청주종합운동장 축구장 3배 크기의 근린공원을 둘러싸고 있는 형태의 단지배치로서 조망 및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높은 주거선호도가 예상된다. 이 외에도 3면 발코니 설계를 비롯해 GS건설 자이 브랜드의 커뮤니티시설인 자이안센터 등 다양한 특화 설계로 입주민의 만족도를 극대화시킬 전망이다.
특히 기존 공급된 단지 중에서도 분양실적, 시세 등에서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단지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는 청주지역 특성상 이 단지 역시 GS건설 자이 브랜드 대단지로서 향후 청주 지역을 대표할 랜드마크 단지로 일찌감치 실수요는 물론 투자수요의 관심까지 사로잡고 있다.
서청주파크자이 견본주택은 청주시 서원구 죽림동 33-1(죽림사거리 인근)에 마련된다. 2월 오픈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