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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지난 13일 대형트럭 판매 우수사원을 선발하고 시상했다고 밝혔다.
휴일을 제외한 영업일 기준으로 1년 동안 대형트럭 157대를 판매하려면 약 하루 반나절 만에 1대 이상을 판매해야 달성 가능하다.
현대자동차는 수상자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은 표창장을 전달했으며, 부상으로 각각 ▲쏘나타 하이브리드(1등) ▲아이오닉 하이브리드(2등) ▲아반떼(3등)를 수여했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서는 대형트럭 판매 우수사원 시상과 함께 현대자동차 상용사업본부의 '2017년 상반기 상용차 판촉대회'도 함께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상용사업본부 임직원들은 상용차 디자인 트렌드 및 판매 전략 등을 공유하며 고객 만족을 통한 판매 증진을 다짐했다.
현대자동차 상용부문은 전국에 166개소의 정비 거점(상용 블루핸즈)을 갖추고 있으며, 향후에도 이를 확대해나가 고객의 이용 접근성을 더욱 높이고 원활한 부품 수급이 이루어 지도록 하는 등 상용차 고객의 편의 증대를 위해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