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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전 유엔총장 동생-조카, 뉴욕서 뇌물-사기 혐의로 기소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7-01-11 09:13



반기문 전 유엔총장의 동생과 조카가 뇌물, 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10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반 총장의 동생과 조카는 베트남에서 8억 달러(약 9천 600억원) 상당의 '랜드마크72 타워'를 매각하는 과정에서 중동 관료들에게 뇌물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반기문 전 사무총장은 오는 12일 귀국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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