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주)(대표 서창우)가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제작 지원에 나섰다.
30일 한국파파존스에 따르면 현재 15부까지 방영된 '낭만닥터 김사부'의 제작지원을 통해 극중 출연진들의 에피소드 속에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노출시켜 좋은 재료로 만든 맛있는 피자의 이미지를 전방위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좋은 재료가 좋은 피자를 만든다(Better Ingredients, Better Pizza)'라는 비전하에 파파존스는 신선한 재료와 깊은 맛으로 미국 본토 피자 맛을 그대로 구현하고 있다. 특히 국내 진출 13년 만인 지난 1월 100호점을 달성하고 서울 외에 6대 광역시에 활발하게 진출하는 등 브랜드 전국화 작업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드라마 제작 지원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서 브랜드 명성을 높이기 위한 같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파파존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홍보효과를 높이는 데 힘쓸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는 우리가 잊고 살아가고 있는 소중한 가치와 아름다움에 대한 의학 드라마로, 탄탄한 극본과 연출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핵꿀잼' 펀펌+'핵미녀' 디바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