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아용품기업 에이원이 지난 28일 '음성 꽃동네, 천사의 집'에서 보육 중인 영유아들에게 희망 나눔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음성 꽃동네 천사의 집에서 보호하고 있는 영유아 복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에이원은 2010년 설립 이후 리안, 조이, 뉴나 브랜드를 바탕으로 국내 대표 유아용품 기업으로 성장했고 매년 어려운 환경의 영유아들을 위한 후원활동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2015년는 국내에 거주하며 아이를 키우는 다문화가정 위해 1억원 상당의 유모차를 기부했으며 2016년에는 홀트아동복지회, 음성꽃동네, 천사의 집에 4000만원 상당의 카시트 등 유아용품과 기부금을 전달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