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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품기업 에이원, 음성 꽃동네 '천사의 집' 기부금 전달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6-12-29 11:43



유아용품기업 에이원이 지난 28일 '음성 꽃동네, 천사의 집'에서 보육 중인 영유아들에게 희망 나눔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음성 꽃동네 천사의 집에서 보호하고 있는 영유아 복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희망 나눔 기부금은 지난 17일 진행된 '에이원 창립 6주년, 고객 감사 대세일 창고대개방' 행사를 통해 얻은 매출 일부를 기부금으로 조성됐다.

에이원 관계자는 "어려운 대외 환경 속에서 에이원은 고객들의 사랑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것에 보답하기 위해 매년 음성 꽃동네, 해외 입양기관 홀트아동복지회, 다문화 지원센터 등 따듯한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꾸준히 제품과 후원금을 기부하고 있다" 며 "국내를 대표하는 유아용품 전문기업으로써 나눔을 실천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에이원은 2010년 설립 이후 리안, 조이, 뉴나 브랜드를 바탕으로 국내 대표 유아용품 기업으로 성장했고 매년 어려운 환경의 영유아들을 위한 후원활동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2015년는 국내에 거주하며 아이를 키우는 다문화가정 위해 1억원 상당의 유모차를 기부했으며 2016년에는 홀트아동복지회, 음성꽃동네, 천사의 집에 4000만원 상당의 카시트 등 유아용품과 기부금을 전달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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