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는 하루 중 언제라도 즐길 수 있는 든든한 식사대용 메뉴 '핫 샌드위치'가 출시된 지 50일만에 총 100만개의 제품이 팔렸다고 밝혔다. 핫 샌드위치는 기존 운영되던 핫밀과 모닝콤보를 통합, 개편하며 만든 메뉴로 총 8종으로 구성되었다.
이 밖에도 핫 샌드위치 메뉴는 ▲담백하고 고소한 맛으로 누구나 즐기기 좋은 '햄에그 잉글리쉬 머핀', ▲스파이시 치킨과 볶음밥이 들어간 '스파이시 치킨 브리또', ▲치아바타와 쿡살라미, 3가지 치즈로 맛을 낸 '그릴드 치즈 치아바타', ▲소시지와 칠리소스, 치즈가 어우러진 '칠리 소시지 핫도그', ▲두툼한 식빵에 고급 함박스테이크가 들어간 '스테이크 텍사스 토스트' 등 총 8종이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바쁜 일상에서 하루 중 언제라도 간편하게 끼니를 챙길 수 있도록 선보인 핫 샌드위치 메뉴의 반응이 뜨겁다."며 "다가오는 새해도 던킨의 핫 샌드위치와 함께 든든하게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