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쌈촌이 '웰빙' 식문화를 앞세워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건강제일주의'를 통해 고객 욕구와 창업자들의 만족도 등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았다는 평가다. 무엇보다 창업자들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 고객 서비스 강화를 이끌어냈다.
쌈촌의 경우 사업 초기 단계에서부터 현장의 조리사와 기존 식당점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본사의 이윤 추구에만 급급하지 않고, 식당 직원들이 고객서비스 및 근무여건의 편리성과, 점주 이익 극대화를 최우선 목표로 기획됐다는 게 쌈촌 측의 설명이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 300호점을 돌파했다.
쌈촌 측은 "웰빙 채소와 월남쌈이 접목되어, 계절을 타지 않고 주 고객이 여성층으로 형성되어 있어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가 굉장히 높은 편"이라며 "소비자와 창업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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