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한나 기자] 조성아 뷰티, 홍콩 코스모프로프서 K-뷰티 문화 전파하며 K-뷰티 대표 브랜드로서의 입지 강화
이날 선보인 제품 중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16브랜드의 베스트셀러 16 구름크림과 아이코닉 제품 16 핑거펜은 감각적인 패키지와 다채로운 컬러, 쉽고 간편한 메이크업을 도와주는 멀티 유즈 아이템으로 해외 바이어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한국의 전통 뷰티 문화를 하이브리딩하여 론칭과 동시에 국내에서 연일 매진 행렬을 잇고 있는 원더바스의 살롱 드 떼 역시 뷰티와 문화의 접목이라는 평가와 함께 큰 인기를 끌며 전 세계 바이어들의 상담과 문의가 쇄도하기도 했다.
한편, CSA코스믹의 16브랜드와 원더바스 등은 아시아 샤샤(SASA), 일본 스킨가든(Skin Garden) 및 오세아니아 메카(MECCA)까지 성공적으로 론칭했으며, 아시아 최대 뷰티 박람회인 홍콩 코스모프로프를 통해 전 세계 뷰티 시장에서 또 한번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로서의 저력을 확인했다. 조성아뷰티는 앞으로도 글로벌 유통망을 넓히는 것과 동시에 국내외 소비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보답하고자 오는 12월 명동에 조성아뷰티 플래그쉽 스토어를 오픈할 계획이다. 이 같은 국내외 유통 채널 다각화를 통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늘려가며 K-뷰티 대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할 예정이다.
ha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