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v 유튜브 채널 유아 교육 콘텐츠 학부모 관심 'UP'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6-11-27 16:51



LG유플러스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진행된 '제38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U+tv 유튜브 채널 등 유아 교육에 유용한 홈 서비스를 대거 선보여 역대 최다 관람객인 3000명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전시회에서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등 아이와 함께 크고 쉽게 보는 U+tv 유튜브 채널, 유해 사이트로부터 자녀를 지키는 U+기가인터넷, 유아 학습 도우미 U+홈보이 및 아이를 지켜주는 홈CCTV 맘카와 IoT 도어캠 등 유아 교육에 유용한 홈 서비스로 참여했다.

가장 관심을 받은 것은 U+tv 유튜브 채널 서비스다. U+tv 유튜브 채널은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토이푸딩TV', '하늘이와 바다의 신나는 율동 동요', '버스 가족의 영어 동요' 등 최고 인기 유아 유튜브 콘텐츠를 무료로 무제한 이용 가능한 게 특징이다.

리모콘으로 어렵게 검색하던 과정도 생략됐다. 아이에게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가 아닌 큰 화면으로 유튜브 콘텐츠를 보여주며 아이 시력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검색 없이 크고 쉽게 보는 U+tv 유튜브 채널, 자녀 학습도우미 U+홈보이, 마음 편한 홈CCTV맘카 등 차별화된 유아 서비스로 부모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을 수 있었다"라며 "고객에게 실질적 생활 가치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쉽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현장 행사를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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