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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 교수)은 2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신장내과 공개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만성 콩팥병과 같은 신장질환 환자가 매년 증가하는 가운데, 병원 신장내과와 영양팀이 투석과 이식에 관련된 주제로 준비했다. 이번 강좌는 양철우 교수(신장내과)의 '투석과 이식', 김희영 영양사의'투석, 이식환자의 식이', 사회복지사의 '투석환자의 복지혜택' 등으로 이루어지며 질의응답 시간도 예정돼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