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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Lush)가 '2016 윈터 컬렉션(2016 Winter Collection)'을 한정으로 출시한다.
또한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샤워젤 2종은 자이언트 사이즈(1kg)로 새롭게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20여 종의 기프트 세트를 함께 선보이며 연말 선물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의 눈길을 끈다. 특히 일반적인 종이포장지가 아닌, 재사용할 수 있는 100% 오가닉 코튼으로 만든 낫랩(Knot-Warp)의 기프트 세트가 인기를 끌 전망이다.
러쉬 측은 "'2016 러쉬 윈터 컬렉션'의 모든 제품은 '셀프-프리저빙(Self-Preserving)'이다. 이는 합성 보존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보존이 가능한 포뮬라를 의미한다"며 "특히 올해는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고체 제품으로만 선보였던 셀프-프리저빙을 샤워젤과 같은 액상 제품까지 확대하여 선보인다"고 밝혔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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