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클래식 500 팝아티스트 페스티벌 후원 "지역 화합 노력할 터"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6-11-01 15:52



더 클래식 500이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서울시 자양동에 위치한 나루아트센터 일대에서 열린 '2016 제1회 뚝섬 팝아트 페스티벌'을 후원했다고 1일 밝혔다.

더 클래식 500은 뚝섬 팝아트 페스티벌 후원 외에도 지난 5월 어린이대공원에서 개최된 '2016 서울 동화축제' 후원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클래식 500 임직원과 입주 회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지난 2011년 창단 이후 난치병 환아 의료비 후원과 대학생 등록금 후원, 지역 소외 이웃 생필품 지원 등의 활동을 진행중이다.

박동현 더 클래식 500 사장은 "지역과 조화를 이루고, 동반 성장을 추구하는 것은 기업의 의무"라며 "지역 교육과 문화,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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