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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이 아이폰7 시리즈의 국내 출시에 맞춰 아이폰7, 7 플러스 전용 충격방지 하드케이스 2종을 출시했다. 25일 스펙에 따르면 아이폰7시리즈 케이스 2종은 슬림함을 살린 클리어 케이스와 감각적 디자인에 중심을 둔 글리터 클리어 케이스로 구성됐다. 강화 유리 대비 약 150배 이상의 충격 강도를 지닌 폴리카보네이트 소재와 물리적 충격을 분산 및 흡수해주는 스펙만의 특허 소재 임펙티엄 클리어를 활용, 충격에 강한 것이 특징이다.
스펙 아이폰7, 아이폰7 플러스 케이스 2종은 프리스비, 교보문고, 윌리스, 일렉트로마트 등의 APR 매장과 스마트캔디 등의 국내 주요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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