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슬레 코리아가 글로벌 초콜릿 브랜드 킷캣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5천명에게 킷캣을 증정하는 SNS 이벤트를 시작으로 마케팅에 박차를 가한다.
네슬레 코리아는 우선 킷캣의 주 타깃 소비층인 20대를 공략하기 위해 패셔니스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모델 김진경과 한으뜸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
네슬레 코리아는 이번 신규 광고 방영과 동시에 SNS에서 '넌 나의 ㅋㅋ' 이벤트도 진행한다. '잘될거야', '다이어트', '솔로탈출 축하' 등 친구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각기 담긴 서로 다른 8개의 영상 중 하나를 선택해 SNS(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로 친구에게 전달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특히 친구의 이름과 애칭을 입력하면 영상 말미에 "넌 나의 '영원한 단짝'"처럼 친구의 애칭을 넣은 특별한 문구도 전달할 수 있어 친구와 함께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네슬레 코리아는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총 5000명에게 킷캣 다크 3개입을 증정한다.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진행한다. 친구와 함께하는 순간의 사진을 올리고 킷캣 공식 인스타그램 @kitkatkorea에 '#넌나의ㅋㅋ #mybreak #킷캣' 등 해시태그를 달고 공유하면 된다. 총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킷캣 다크 3개입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킷캣 공식 홈페이지 (event.kitkat.co.kr)를 참고하면 된다.
네슬레 코리아의 킷캣 브랜드 관계자는 "김진경과 한으뜸은 최근 뷰티 및 패션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상큼 발랄한 매력을 펼치고 있는 점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20대 타깃 소비자의 모습과 잘 맞아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신제품 출시와 함께 신규 광고 및 SNS 이벤트를 비롯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함께하는 휴식의 즐거움을 알리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해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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