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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케어 시스템 업체 컬비(대표 최화선)가 지난 17일(월) 한샘홈케어 전문 업체인 ㈜에이치에스케어(대표 이흥섭)와 함께 서울 강남구 수서동에 위치한 서울시여성보호센터에서 침구류 클린 봉사로 나눔을 실천했다.
컬비 한국 본사의 최화선 대표는 "단체 생활을 하게 되는 보호 센터의 특성상 침구류 케어를 같하게 신경 쓰기 어렵다. 침구류에 서식하는 집먼지진드기, 미세먼지만 완벽하게 케어해도 아토피 등 피부 질환과 천식 같은 기관지 질환을 줄일 수 있다."며 "컬비를 이용해 조금 더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드리기 위해 이 같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컬비는 서울시여성보호센터 외에도 서울특별시아동보호센터, 다니엘복지원, 서울송파노인요양원, 새빛맹인선교회 등을 방문, 컬비 제품을 활용한 자원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한편 컬비는 1985년에 워렌버핏이 투자, 미항공우주국 NASA의 루이스 연구소와 400만 달러의 기술 개발 투자협약으로 제품을 개발하는 등 전 세계 55개국 이상에서 판매되고 있다. 일반 진공청소 기능 외에도 매트리스 30cm 속까지 청소하는 매트리스 케어 시스템, 이불, 베개 등을 케어하는 침구류 클린 시스템, 공기 정화, 카펫 시스템, 카펫 샴푸 시스템 등의 다양하고 전문적인 기능을 갖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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