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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글라스㈜(대표 이도행)는 독일 정통 쿡웨어 브랜드 베카의 '엠보 스텐팬'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바닥면에는 양겄와 음겄를 내는 독특한 볼륨 엠보 공법을 적용해 양겄에는 음식이 닿는 면을 최소화 해 기존의 스텐팬 대비 넌스틱(Non-stick'눌어붙지 않는) 기능을 개선했고, 음겄에는 기름이 머물 수 있는 홈을 만들어 적은 양의 기름으로도 건강한 요리가 가능하다.
엠보 스텐팬은 열효율성과 열전도율이 뛰어나 중불 이하의 화력으로도 빠르고 고르게 열이 전달된다. 손잡이는 인체공학적 설계로 그립감이 좋고 본체와의 Y자 연결부위 및 핸들 내부를 비어있도록 설계해 사용 중 손잡이가 뜨거워지는 현상을 방지했다. 내외부 모두 이음새가 없어 세척이 간편하고 가스레인지 및 인덕션 등 모든 조리기구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삼광글라스㈜ 리빙사업부 이강아 상무는 "독일 정통 브랜드 베카의 엠보 스텐팬은 독특한 볼륨 엠보 공법으로 프라이팬 코팅이 쉽게 벗겨지는 고민을 해결하고 기름 사용량까지 줄인 건강하고 똑똑한 쿡웨어"라고 소개하고, "앞으로도 베카, 시트램, 셰프토프 등 다양한 브랜드를 통해 차별화된 기능의 보다 건강하고 편리한 쿡웨어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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