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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박스, 이뮤키즈 2016년 새 컬렉션 선보여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6-10-19 11:03


토박스 이뮤키즈.

키즈셀렉샵 토박스(TOEBOX)가 2016년 겨울, 오스트레일리아의 방한부츠 이뮤 키즈(EMU KIDS) 뉴 컬렉션을 새롭게 론칭했다.

호주의 프리미엄 양가죽과 메리노 울로 제작되는 이뮤 키즈(EMU KIDS)는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코알라, 무당벌레, 양 등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 라인과 체스트넛, 챠콜, 인디고, 핑크 등의 부티라인, 그리고 별, 레오퍼드 등의 패턴 라인 등 입체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특히 톰 크루즈의 딸 수리 크루즈가 이뮤 키즈의 무당벌레 캐릭터 부츠를 신어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최근에는 영국 황실의 로열 베이비 프린세스 샬롯이 이뮤 토들러 라인의 부티(BOOTIE)를 착용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호주 남부 해안에서 탄생해 20년동안 'Ever Natural'을 모토로 최상품의 천연 양가죽으로 제작 생산되고 있는 이뮤(EMU) 오스트레일리아는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양가죽 인솔과 부드러운 EVA 미드솔이 아이들에게 최상의 편안함과 쿠션감을 제공한다.

한편, 이뮤 키즈(EMU KIDS)를 정식 수입, 전개하고 있는 토박스는 전세계 프리미엄 슈즈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셀렉샵으로 미니멜리사, 씨엔타, 힐리스 등의 다양한 브랜드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제품정보는 토박스 공식몰(www.toebox.co.kr)과 롯데백화점 본점, 부산 본점, 신세계 강남점, 현대무역점, 롯데월드몰점, 신세계 하남스타필드점 등 전국 주요 오프라인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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