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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이 옴니채널을 활용해 브랜드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옴니채널 구현의 대표적인 수단인 모바일에서는 지난 10일부터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7만원까지 적립금을 제공하는 '369스탬프 이벤트' 시즌3이 진행 중이다. TV상품 중 7만원 이상 구매 시, 앱을 통해 스탬프가 누적되고, 누적 횟수에 따라 최대 7만원까지 적립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최근 신규 브랜드의 성공적인 론칭 등 롯데홈쇼핑 브랜드에 대한 고객들의 호응이 높아지고 있어 옴니채널을 활용한 다양한 고객참여 프로그램들을 기획하게 됐다" 며 "롯데홈쇼핑만의 브랜드 입지, 고객 충성도 확보를 위해 온라인, 모바일 등 각 채널의 이점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기획하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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