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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더샵 2016 FW 패션위크, 유아인x콘크리트 등 모던 큐레이션

이한나 기자

기사입력 2016-10-13 10:29


사진=분더샵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한나 기자] 분더샵 2016 FW 패션위크가 오는 14일부터 분더샵 청담에서 펼쳐진다.

이번 분더샵 2016 FW 패션위크에서는 분더샵만의 세련되고 모던한 감성으로 큐레이션한 패션, 예술, 푸드, 쇼핑까지 라이프스타일 전체를 아우르는 흥미로운 볼거리와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테마 중 하나인 '패션'의 일환으로는 배우 유아인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하는 아티스트 그룹 스튜디오 콘크리트(CCRT)가 새롭게 론칭하는 아트 프로젝트 Aerospace를 선보인다. 민간 우주 여행 콘셉트로 의류 및 패션 액세서리를 국내 최초로 분더샵 청담을 통해 공개한다(10/19~11/3, N관 1층). 오는 19일에는 론칭 이벤트가 진행 될 예정이다.


(왼쪽부터 스튜디오 콘크리트 / KYE / YCH)
차세대 K 디자이너의 FW16 컬렉션 Generation K도 론칭된다. The Centaur, Minju Kim, 99%is-, KYE, Surreal But Nice, Jalouse, Maison de Jane 등 총 8개의 브랜드가 16FW 컬렉션을 선보이며 일부 브랜드는 17SS 컬렉션도 미리 감상할 수 있다(10/14~10/27, N관 1층).

매 시즌마다 많은 패션 피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 Steve J & Yoni P의 색다른 패션 모노 드라마도 만나볼 수 있다. 기존 캣워크 형식의 컬렉션에서 벗어나 스페셜한 스토리를 담은 세트를 제작. Winter 16 & Pre-spring 17 컬렉션을 공개한다(10/18, S관 B1 프로젝트 스페이스). 또 20일에는 VIP 스타일 토크 세션이 마련되어, 패션 모델 아이린과 함께하는 흥미로운 패션 이야기가 이어질 예정이다(10/20, S관 3층 PSR).

이번 팝업에서는 신진 디자이너의 다양한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세계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하여 후원해온 Wool Mark 프라이즈의 파이널 우승자 테이텀 존스, 비앙카 스펜더의 팝업을 선보이며 디자이너도 분더샵 청담 여성, 남성을 방문 할 예정이다(10/18~31, S관 2층). 이어서 런던 패션계의 큰 반향을 일으킨 라이징 디자이너 크레이그 그린이 분더샵만을 위해 선보이는 익스클루시브 셔츠 캡슐 컬렉션, 스페셜 디스플레이 및 16 FW 팝업 컬렉션도 만나볼 수 있다(10/20~31, N관 3층).

10월 21일부터는 분더샵 N관 지하 1층이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변신한다. 분더샵과 서울 옥션이 함께 Design #1: Touch of Living 展을 선보이는데, 장 프루베, 샬롯 페리앙 등 근현대 유럽 디자인의 정수를 보여주는 디자이너들의 가구와 아트전시를 감상할 수 있다(10/21~11/3, N관 지하1층 이벤트 스페이스).

패션위크 기간 중 20일부터 23일까지는 BOON Day가 진행된다. 2016 FW 시즌 제품 (일부 품목 제외)을 10% OFF 진행되며, 신세계 상품권도 받을 수 있다.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은 루브리카 2주년을 기념해 스페셜 세트 메뉴와 칵테일, 케익 프로모션도 즐길 수 있다. ha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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