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가 자사의 모터사이클 부문 대구 공식딜러에서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전시장 뒤편에 위치한 정비실은 최상의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설계되었다. 정비실은 총 면적 60평 규모에 4대의 바이크 리프트와 고빈도 부품창고를 갖추고 있으며 오픈형 천장 구조를 통해 쾌적하고 편안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혼다만의 철저한 교육연수를 통과한 영업, 서비스 및 부품 인력을 확보해 전시장과 정비실을 방문하는 고객 모두에게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대표는 "대구 딜러점의 신규 오픈을 통해 지역 고객들과의 접점을 극대화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고객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이번 대구딜러 오픈을 통해 강남 딜러, 강북 딜러, 인천 딜러, 광주 딜러, 부산 딜러 등 총 6개의 딜러와 54개의 소형판매점으로 전국 60개의 판매 및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한편, 혼다 모터사이클 대구딜러점은 신규 오픈을 기념하며 내달 31일 까지 구입 고객 감사 이벤트 및 서비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구입 고객 감사 이벤트는 대구 딜러 모터사이클 계약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하며 전 기종 카드 무이자 10개월 할부와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서비스 프로모션은 대구 딜러 정비실을 내방하여 유상정비를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부품 및 공임비용 15% 할인을 제공한다. 단, 사고차량은 제외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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