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28일 손발 저림과 수족냉증 개선에 도움을 주는 일반의약품 '센스온'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발, 다리가 붓고 아픈 정맥순환장애가 있을 경우 하지부종, 둔중감 이외에도 저림이나 혈행장애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며 "정맥순환개선제와 함께 보조적으로 '센스온'을 병용한다면 더욱 효과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센스온은 60캡슐 단위(30캡슐 2박스)로 출시됐으며 1회 1캡슐, 1일 2회 복용하면 된다. 가까운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동국제약 소비자 상담실(080-550-7575)로 문의하면 된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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