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 브랜드 스마트학생복(대표 심규현)이 가족 친화적인 문화 확산을 위해 제주가족친화지원센터(센터장 현혜순)가 전개한 '가족사랑의 날' 캠페인 CD 제작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학생복 한지영 마케팅 팀장은 "건전한 가족 문화 선도를 지향하는 학생복 브랜드로서 '가족사랑의 날'의 가치를 널리 전하고자 하는 캠페인 CD 제작 의도에 깊이 공감해 흔쾌히 음원을 제공했다"라며 "스마트학생복의 'FAMILY Song' 음원을 통해 가정, 기업, 사회가 가족이 가지는 가치에 대해 공감하며 '가족사랑의 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스마트학생복의 'FAMILY Song'은 자사 모델인 '방탄소년단'과 '여자친구'가 직접 제작에 참여한 음원이다. 이 곡은 지난 24일 진행된 목포시 '제8회 건강가정의 날' 행사에서도 주요 행사곡으로 활용되는 등 전국적으로 가족의 소중함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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