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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복 '자라'를 창업한 스페인의 아만시오 오르테가가 세계 부호 순위 1위에 올랐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은 146억 달러의 자산으로 67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68억 달러로 202위에 올랐다.
스페인 라코루냐 지방의 철도노동자의 아들로 태어난 오르테가는 고향 마을 가게의 점원으로 일하다가 100달러로 자신의 사업체를 열었다. 아내와 함께 자신의 집 거실에서 속옷, 잠옷, 나이트가운 등을 만들던 그는 가게가 번창하면서 1975년 브랜드 '자라'를 만들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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