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밀맥주 호가든은 3~4일 이틀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린 '2016 파크 콘서트(Park Concert)'를 후원했다.
파크콘서트는 대중이 쉽게 클래식 음악을 즐기게 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야외 클래식 페스티벌이다.
호가든 관계자는 "가을의 정취에 맞게 소비자들이 피크닉과 더불어 클래식 음악과 호가든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문화 마케팅으로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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