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옛 kt금호렌터카)가 '2016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에 5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나의 자동차 생활백서'에서 소개하는 롯데렌터카 서비스는 '자동차를 빌릴 때, 살 때, 팔 때' 3가지 카테고리로 구분된다. 이용기간 및 고객의 차량 필요에 따라 카셰어링(그린카) 부터 단기렌터카, 월간렌터카, 기사 포함 렌터카, 신차·중고차 장기렌터카 그리고 오토리스, 내 차 팔기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모든 자동차 생활의 Full Line Up을 제공하고 있는 렌터카 업계 유일의 브랜드이다.
롯데렌터카는 방송인 신동엽을 모델로 선정하고,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를 의인화한 '신차장' 이라는 캐릭터를 활용한 '신차장'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신차 살 땐 롯데렌터카'라는 주제로 초기 비용부담, 세금, 정비, 사고처리 등 걱정 없이 새 차를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으로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를 소비자가 쉽게 인지하고 이해할 수 있게 하면서 고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롯데렌탈 표현명 사장은 "고객들의 사랑과 성원에 힘입어 지난해 말 롯데렌터카가 일본의 토요타 렌터카를 제치고 아시아 No.1 렌터카로 도약한 기쁜 소식에 이어, 올해도 5년 연속 NBCI 최우수 브랜드에 선정되며 명실공히 대한민국 1등 렌터카 브랜드로 인정받아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지난 30년 동안 최고의 서비스와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이룬 선도적 위치에 머무르지 않고 앞으로도 고객의 더 나은 삶을 창조(Create a Better Life)하여 아시아를 넘어 세계 렌터카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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