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9월 출시되는 전략 스마트폰 'V20'에 세계적 오디오 기업 '뱅앤올룹슨(B&O)'의 'B&O PLAY' 부문과 기술협업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G5에 이은 두번째다. LG전자는 G5와 결합해 사용할 수 있는 '포터블 하이파이 DAC(Digital to Analog Converter)' 모듈인 LG 하이파이 플러스를 공동 개발한 바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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