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한정 판매한 '스트리트 750 스페셜 에디션'이 3일만에 완판됐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이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앞·뒤 타이어 2종, 배터리, 브레이크오일, 엔진오일 등 총 9종의 소모품을 평생 무상교체 할 수 있는 혜택이 함께 제공했다.
이번 판매는 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출시한 모델 중 가장 짧은 시간 내에 소진됐다.
한편, 스트리트 750은 할리데이비슨이 새롭게 개발한 수랭식 엔진을 선보인 750cc 모터사이클이다. 이 모델은 세련된 디자인의 도심형 모터사이클로써, 국내에는 지난해 3월 출시됐으며 이후 지금까지 꾸준하게 판매가 지속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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