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22일 은행 통합 1주년을 맞아 다양한 고객들에게 우대혜택을 주는 '두리하나 적금·정기예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대 연 1.0%까지 제공되며, 적금과 정기예금에 동시 가입 시 연 0.1%의 추가 금리가 제공된다. 3년제인 경우 기본금리 연 1.8%에 우대금리를 합산해 최고 연 2.8%까지 받을 수 있다.(정기적립식, 8월22일 기준, 세전) 공동구매형식으로 가입 시 '단체우대금리'(0.3%)도 제공한다.
두리하나 정기예금은 최대 연 0.3% 우대금리가 제공되며, 가입기간 1년에 가입금액은 1인당 최대 3000만원이다. 적금 동시 가입 시 연 0.1% 등 연 1.3% 기본금리에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1.6%까지 적용 가능하다.(8월22일 기준, 세전)
두 번째로, 총 2000명을 추첨해 하나머니 1만머니를 증정한다. 셋째, 가족 중 2인 이상이 두리하나 정기예금에 동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20명을 추첨해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이 주어진다.
마지막으로, 예비신혼부부 가입손님에겐 환전 시 최대 90% 환율우대를 제공하며 10쌍을 추첨해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증정한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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