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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해군항에서 잠수정이 수리 중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해 3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사고가 난 잠수정은 정비를 위해 이동 중 가스가 함 내에 축적됐다가 어떤 원인에 의해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군 당국은 가스 폭발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며, 부상자 의식이 회복되는 대로 증언을 확보하는 등 사고 원인을 본격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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