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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프렌즈가 서울 강남역 인근에 문을 연 첫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누적 방문객이 한달 만에 약 45만 명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45만명은 일평균 1만5000명의 소비자가 방문해야 가능한 수치다.
카카오프렌즈 관계자는 "다양한 제품과 콘텐츠를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한 것이 일회성 방문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방문객이 늘어나는 좋은 성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스토어를 방문하는 더 많은 소비자들이 카카오프렌즈의 모든 것을 폭넓게 즐기며 일상의 즐거움을 체감할 수 있도록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지속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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