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BYO 피부유산균이 피부 가려움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아토피 환아 가족캠프를 후원한다.
캠프에 참여를 희망하는 가정은 오는 8월 10일부터 21일까지 CJ제일제당 홈페이지(www.cj.co.kr)와 네이버 해피빈(http://happybean.naver.com)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특히 네이버 해피빈에서는 가려움을 참아야 하는 아이와 참으라고 말할 수 밖에 없는 부모가 아토피로 인해 힘들고 멀어지는 관계를 치유하고 회복할 수 있도록 대한아토피협회에 후원하는 모금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한정엽 CJ제일제당 건강마케팅 총괄부장은 "이번 굿바이 아토피 안심 캠프를 통해 가려움증으로 고통 받는 아토피 환아와 가족들이 자연 속에서 잠시나마 치유와 즐거움의 시간을 갖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CJ제일제당 BYO 피부유산균은 사명감을 가지고 아토피 환아와 가족들을 돕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 후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