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 풀세트 '워버드16' 출시기념 할인판매

김상범 기자

기사입력 2016-08-03 09:41


캘러웨이 대표브랜드 워버드가 만들어낸 최고의 풀세트_워버드16

골프채를 처음 구입하려는 사람에겐 어떤 클럽이 최적일까. 세계 최대 골프클럽 제조사인 캘러웨이는 1981년 창립했을 때부터 초심자를 위한 쉽고 멀리 가는 클럽 연구개발에 중점 투자해 왔다. 골프를 입문할 때 캘러웨이 클럽을 만족스럽게 사용하면 상급자가 될 때까지 충성 고객이 된다는 점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캘러웨이의 이런 35년 연구개발의 결정판이 워버드 풀세트 시리즈이다. 한국캘러웨이골프 담당자는 "초심자들이 드라이버부터 퍼터까지 일관된 스윙감을 느끼면서 안심하고 타격할 수 있도록 설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그 결과, 워버드는 전세계 초중급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풀세트로 자리잡았다. 캘러웨이는 해를 거듭하면서 계속 신기술을 적용하면서 워버드 풀세트 시리즈를 진보시켜오고 있다.

초보자들이 주변에 클럽 구입 문의를 하면 "처음엔 중고 클럽을 클럽별로 사서 쓰라"는 말을 종종 듣는다. 하지만, 이런 말은 무책임한 조언이다. 비전문가인 아마추어 초심자가 남의 말만 듣고 골프채를 이것저것 구입해서 쓰면, 14개 클럽 간의 성격과 샤프트 강도, 헤드 각도, 클럽 길이가 들쭉날쭉해져서 일관되게 공을 칠 수 없게 된다. 결국 중고채 사고팔고 바꾸다가 돈만 낭비하기 십상이다. 이런 문제점을 미연에 막는 방법이 최고 브랜드에서 개발한 입문형 풀세트를 구입하는 것이다.

캘러웨이의 입문자용 베스트셀러 워버드 시리즈 중 최신기술이 집대성된 2016년 버전이 '워버드16'이다. 초심자는 무조건 쉽게 볼을 띄워서 똑바로 보내야 한다. 이를 위해 워버드16은 치기 쉬운 헤드 디자인, 고성능 전용 샤프트 등으로 무장했다.

한국캘러웨이골프 담당자는 "워버드16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중급자 수준이 된 뒤에도 만족하며 쓸 수 있는 구성을 갖췄다"고 밝혔다. 워버드16 풀세트의 구성품을 살펴보면 제조사의 설명에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오로지 초보자용으로만 구성한 일부 저가 또는 무명 브랜드의 풀세트와는 제품의 품질은 물론, 클럽 구성까지 차별화돼 있기 때문이다.


제품구성
워버드16 풀세트는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3번, 5번), 유틸리티(4번), 아이언(4번~샌드웨지)과 직진성이 좋은 말렛형 퍼터로 구성돼 있다. 드라이버는 고가 클럽에 적용하는 티타늄 헤드를 채택했으며, 유연한 전용 샤프트를 채택해 헤드 스피드가 느린 중장년층도 부드럽게 스윙해서 장타를 날릴 수 있다. 4번 또는 5번 우드 하나만 있는 일부 저가 풀세트와 달리, 워버드16은 페어웨이 우드를 3번과 5번 2가지로 구성했다. 처음에는 치기 쉬운 5번 우드를 활용하면서 만족스런 스코어를 내면 되고, 3번 우드가 아쉬운 중급자 이상으로 실력이 향상된 뒤에도 추가 구입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4번 아이언이 아예 없는 일부 풀세트와 달리 치기 쉬운 4번 유틸리티와 함께 4번 아이언이 들어 있어서, 역시 중상급자 수준까지 실력이 올라가도 아쉬움이 없다. 아이언은 여러 모양의 헤드 중 공이 가장 쉽게 뜨고 뒤땅이 방지되는 포켓 캐비티백 형태을 채택해 초심자도 너끈하게 굿샷을 날리도록 해 준다.

우수한 품질의 골프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스포츠조선 든든몰(www.dndnmall.co.kr)이 수많은 입문자용 풀세트 중 '워버드16'을 엄선해 소개하는 것은 이런 장점 때문이다. 든든몰의 워버드16 풀세트는 한국캘러웨이골프에서 2년간 A/S를 보장하는 정품이다. 입문자나 초심자는 샷 실수를 하면서 클럽이 파손되기 쉽다. 이럴 때를 대비해 '한국캘러웨이골프 정품'을 구입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시중에 저가로 나와 있는 풀세트들은 대부분 파손시 한국캘러웨이골프에서 A/S를 받을 수 없는 병행수입품이기 때문이다. 워버드16 풀세트의 든든몰 판매가격은 2년 A/S를 포함하는 정품임에도 소비자가 200만원에서 38% 할인한 파격가인 124만원이다.

전화문의 1688-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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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상범기자 namebu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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