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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3일 에너지미션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에너지미션 서비스는 전기 사용자가 일상 생활 속에서 전기를 아끼면 통신비 할인과 같은 혜택(인센티브)를 받는 서비스다.
LG유플러스는 에너지 과제수행을 통해 향후 가정용 전력 수요자원 시장을 선점gkrh, IoT 기반 에너지 신사업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통신 인프라와 국내 IoT 사업 선도 역량으로 에너지 절감 등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서비스 개발에 나서고 있다" 며 "에너지 절감을 넘어 고객의 생활 편의 등 가치를 향상시키는 차별화된 IoT 서비스 제공에 모든 역량을 집중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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